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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입니다.

  ‘안전’은 인천공항이 단 하루도 놓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입니다. 이번 안전 디지털 사생대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인천공항 상주직원이 함께 ‘안전한 공항’이라는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본 ‘안전한 공항’은 어른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주세요.

  그리고 상주직원 여러분, 현장에서 체감하는 안전의 의미를 예술로 표현해보는 이번 기회가,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과 즐겁고 창의적인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여러분의 꿈이 실현되고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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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콕스입니다.

  이번 인천국제공항 어린이 안전 디지털 사생대회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

  ‘안전’이라는 주제는 어른들에게도 늘 중요한 이야기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바라본 ‘안전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공항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이죠. 그만큼 더 많은 배려와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인천공항이라는 큰 무대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안전'을 표현한다는 건 우리 모두에게 안전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귀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사생대회에 참여하는 여러분의 반짝이는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멋진 작품으로 탄생할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한 장의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걸 저는 믿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공항을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목소리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즐겁고 창의적인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어린이 안전 디지털 사생대회 앰배서더 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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